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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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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kgolf
 조회 :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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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멀리 춘천에서 방문해주신 오XX원장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드라이버, 우드, 퍼터는 피팅클럽을 사용하고 있으시며,
아이언은 기성그라파이트클럽을 사용중이신데,,,,
클럽 전반적인 set make up 상태와,,
본인에게 맞는 클럽의 사양은 어떤것인지를
점검하려고 방문을 하셧읍니다.
스윙스피드는 85~87mph정도/ 스윙템포는 1.4~5 sec,,,,
현재 사용중인 피팅용 드라이버는,,
GT QUOLET 13.5D + OEM 45gr shaft/46.75"/C6.5/274.5gr
의 드라이버를 사용중이시며,,,,
-시타결과 : 200 yard 전후/19D정도의 발사각도/2800 rpm back spin
*)드라이버에 대한 조언 사항입니다.
1.체력조건에 비해 전체 무게가 너무 가볍다
(아이언과도 클럽 매칭이 안되어, 즉set make up이 안되어,
아이언이잘되면, 드라이버가 잘안되고 등등의 현상과
너무 가벼운 드라이버로 인하여,,
템포가 자주무너지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2.클럽의 길이를 너무 길게 만들어, 공의 임팩트를 정확하게 치치못하는 이유로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 까지 손해를 보고있읍니다.
이클럽으로는 길이를 줄일수가 없는 사양을 가진 드라이버입니다.
그런 이유로,피팅클럽을 제작한곳에서도 최대길이를 만든 이유가 됩니다.
*)현재클럽을 길이를 줄이고, 무게보정을 하면 되지않냐고 하셨읍니다.
가능은 하지만,, 이클럽의 특성은 가벼운 헤드(185gr대)로 만들어져,
시니어, 여성골퍼들이 사용시 스윙스피드를 올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양으로,,길이를줄이고, 무게보정에는 의미가 없는 사항으로 설명드렷읍니다.
*)길이를 줄이고(45인치이하)헤드 무게감을 느낄려고하는
드라이버 구성인경우에는
적어도 헤드무게자체가 200gr전후인경우가 매우 유리합니다.
*)200gr전후의 헤드에 45gr짜리 샤프트로 피팅한 드라이버인경우로
길이44.5"/225cpm/C9/302gr짜리를 시타해보았읍니다.
타점은 중앙상단부분에 모여지며,, 헤드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해주셨읍니다.
중앙에 임팩트를 많이 칠수있고, 헤드감을 느낄수있다는 의미로는,
비거리증진 가능성과 좋은 템포를 유지할수있다는 의미를 가지고있는것입니다.
3. 아이언에 대한 사항을 체크한 결과로는,
체력조건에 비해 다소 약한듯 보였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하였읍니다.
문의 하신 내용으로는,,,아이언이 버겁다 였읍니다만,,,,
이유는---현재 사용하는 드라이버인 경우와 사양자체가 편차가 있기때문으로
설명을 드렸읍니다.드라이버구성을 좀더 무겁고,길이가 짧은
(44.5인치)드라이버로 구성시, 아이언이 버거운 느낌은 없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전체적인 무게발란스와 스윙웨이트의 일관성때문이지요.
4. 퍼터는 여러가지 모델을 가지고 오시어서, 사양점검을 해보고,,,,
한가지 모델인 QUOLET PUTTER 는 라이각을 조정하였고,
현재 사용중인 퍼터보다, 감을 좀더 느낄수있는 헤드를 추천해달라고
하시어,, TWGT 반달,YURURI 반달model을 추천 해드렸읍니다.
YURURI를 선택하여,,최종조립....................
45.0"/D2.1
멀리서 방문해주신 오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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