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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4 15:24
Mizuno MX-30 Iron , Bridgestone J815Driver reshafting (DG S200 / DG S200 Steel Driver shaft)
 글쓴이 : bkgolf
조회 : 1,352  
신장이 192cm이신 30대후반의 골퍼이신데,,,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 아이언을 구매하였는데,클럽길이가 일반적인 길이로 인하여,
샵에가서 라이각도 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7번 아이언 길이측정결과 : 36.5" 로 이는 일반적인 스탠다드길이인 37"보다도 0.5"씩이 짧은
클럽을 사용하다보니,, 신장이 큰 골퍼인경우 클럽의 길이가 맞지않는것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여,
피팅클럽으로 맞춤을 하러 방문한 경우인데,,,
스윙테스트를 해본결과로는 임팩트자체가 토우쪽으로 몰리맞는 현상으로 나타났읍니다
이런경우는 2가지로,,, 신체조건에 비해 클럽길이가 짧은경우와 클럽의 강도가 강한경우인데,,
태스트결과로는 강도는 (DG S200)는 문제가 없고,, 길이가 신체적인 조건과 맞지않는 경우로 판단
되어,, 샤프트를 교체하여,, 길이를 맞추는 작업을 하게된것입니다.
 
사용중인 아이언 Mizuno MX-30 모델이고,
 #7번 아이언 헤드스피드가 80mph전후 9.5sec의 템포를,
드라이버인경우 97mph 9.7sec스윙템포의 데이타를 추출하였읍니다.
테스트후에 피팅에 대한 추천으로,
1. 아이언 헤드는 사용하고, #7번 아이언 길이를 38.5"로 ,,샤프트는 DG S200으로,
   그립은 GP MCC midsize로(60gr),swingweight는 E1-E2.0사이로 세팅,,
    #7번 아이언을 38.5"로 만들어 테스트결과, 아주 좋은 결과를 나타냄으로 , 전체클럽을
    reshafting하였읍니다. (#5,6,7,8,9,P,G,S)
   
2. 드라이버는 현재 사용중인 Bridgestone J815 + Tour AD MJ6S인데,, 테스트결과
    10개중 1-2개 정도만 80%정도 임팩트주변을  맞추는 테스트결과로,, 헤드는 그대로 사용하고
    샤프트를  DG S200 스틸 샤프트로 작업하여,, 임팩트율을 높이도록 추천
    (DG S200 으로 테스트결과 70-80% 일정한 데이타를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