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문제로 방문을 하시어서,,
드라이버 분석, 아이언분석을 통하여,, 최종으로 드라이버 샤프트를 교체하신 사항입니다.
*우선 사용중인 클럽의 사양으로는
드라이버 : Callaway Regacy 10.5D : 사양체크 214cpm/D2.2/45.5"
아이언 : Touratage V300 Graphite
*#7번 아이언 Test 결과로는,, 헤드스피드가 평균 76mph, swing tempo 0.8-9sec
아이언의 스피드를 역산시에 드라이버스피드인경우,,, 95-100mph 가 나와야하는 스피드입니다.
드라이버 테스트를 해본결과,,, 80-85mph정도가 나타났고,, 역시swing tempo는 0.9sec전후를
보여주는 빠른스윙를 나타냇읍니다.
P3p pro swing분석기를 통한 스윙캡쳐를 보니,,,,,,비거리문제로 인한 스윙변화로,,
어드레스시에 팔에 매우 강한 힘이 들어가고,, 백스윙후 다운스윙시에 상체가 먼저 돌아가는
스윙형태를 나타냈읍니다.
상기의이유로는,,,,,헤드스피드비해 전체적으로 약한고 가벼운 클럽을 사용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이며,, 또하나는 스윙템포인데,, 일반적인 스윙템포(1.2sec전후)보다
빠른 템포(0.9sec전후)로 인하여,, 임팩트가 거의 되지않는 경우로 나타났읍니다.
*이런경우에는 스윙스피드를 줄이고,, 스윙템포를 느리게하여,, 골프클럽의 사양에 맞도록
임팩트를 하는경우가 최선의 방법으로,, 주변에서 흔히 듣는 " 천천히 스윙을 해라 " 하는
경우입니다.
원래의 스피드로 공을 임팩트시에는 가볍고 약한 샤프트의 특성으로 인하여, 샤프트의 강도,
토오크수치의 변화가 오기때문으로,, 천천히 힘을 빼고 치라는 의미는 샤프트의 특성에 맞도록
임팩트를 하라는 뜻이지요,, 이런경우 100%힘을 공에 싫어보내지 못하기때문에
방향성은 좋아지나,, 비거리가 줄어드는 경우 라고 보시면 됩니다.
* 추천
1. 드라이버보다 아이언을 자신에게 맞는 경량스틸로 바꾸도록 권장
2. 드라이버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강도의 샤프트로 교체하고,, 길이도 조정하도록 추천.
*결론*
우선 드라이버를 먼저 교체를 하신후에,, 아이언을 교체하는것을 원하시어,
드라이버헤드는 그대로 사용하고,, 샤프트는 DUMINA MQ R (225cpm/55gr)으로 교체.
.45.0"/ 224cpm/ C9.0 /306.5gr
아이언은 여러종류로 테스트를 하였고,, 가장 적합한것으로 NS pro 850 R로 추천을 하였고,
추후 검토하기로 결론을 내렸읍니다.
조회 : 2,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