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차 방문하시었다가, 피팅에 대한 전반적인 process등을 설명들으시고,

분석및 분석후에데이타를 근거로하여 1차적으로 드라이버를 피팅을 하신 사항입니다.

 

3-4년전, 오른쪽 어깨의 심한 부상으로 골프를 접었다가, 재활하는목적과 골프에대한 흥미가

다시 생기시어 다시 시작을 하는데,, 마음만 앞서고, 비거리,방향성등에서 문제(?)가 있는듯하여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후에,, 어떤결론을 낼것인지를 하시고싶어 방문을 하신 목적이었읍니다.

 

다시시작을 한지가 얼마 안되어서인지,, 기복이 심한 스윙형태와 스피드,템포등이 측정이 되었읍니다.

스피드는 95-100mph를,,, 템포역시 1.4-1.6초의 분포를 나타냈읍니다.

아직은 스윙도 매끄럽지 못한 활로우 쑤르(follow through:끝까지 휘드르기)가 아직은 제대로 되지못해서

스피드대비 비거리가 안나가는 현상을 보였읍니다.

 

사용중인 드라이버 시타결과로는,,임팩트 형태가 Heel쪽에 100%가 위치하는 형태로,

이런 경우에는 거의 슬라이스가 나타나다보니,, 

임팩트시에 자연스럽게 헤드를 닫아치는 스윙으로 바뀌어서,

매우 낮은 발사각의 데이타를 보였읍니다.

 

Heel쪽에 임팩트가 맞는경우에는

 -사용중인 클럽의 길이가 자신의 신체조건(스윙조건)비해 긴 경우나

   사용중인 샤프트가 강한 경우입니다.

 

사용중인 드라이버 사양

 .길이 : 45.5" / D1.5/ 240 cpm/294.0gr /8.5D Loft(Real 6.5D ,-2D face angle)

분석: 강도도 약간 강하며,

        클럽길이가 긴경우로 임팩트시에 볼이 Heel쪽에 위치하는문제,

         너무 strong한 Loft 사용과 닫아치는 문제 등등

결론: 43,5" 드라아버와  44.5" 드라이버로 비교테스트를 한결과로는,,

        거의 헤드중심의 중상지점에 비교적 정확한 임팩트 형태를 나타냄으로,

        이는 44.5"로,,로프트각은 10도 전후로 선정,

        샤프트강도는 다소 약한 230cpm으로 선정하여, 좀더 중앙으로 임팩트가 위치하도록 하엿고.

        샤프트무게를 다소 무거운 60gr대로 하여,스윙템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읍니다.

드라이버 조립:

    -Head TWGT 0.9OL 10D+ Fujikura VISTA pro 50 R flex + GP Decade Multi grip

      .44.5"/D2.0/230cpm/315.5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