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경 방문하시어, 드라이버는 reshafting, 아이언은 DG R300으로 샤프트를 교체하였는데,
10월경 개인적인 이유로 드라이버를 원래샤프트로 다시 원위치를 시켜 사용했는데,,,,
이유로는 드라이버를 reshafting하여 사용하니,, 아주 좋은 방향성을 유지하였는데,
슬라이스가 잡혔다고 생각하여, 샤프트를 원위치시켰다고 하였읍니다.
원위치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니, 다시 슬라이스가 나타나서,, reshafting한 샤프트에 피팅용헤드를
조립하여 사용하기로 결정,방문하시어 체크및 시타를 통하여 Bangster OL10.5도로 헤드를 선정
NS pro WT6000S flex샤프트에 조립한 사항입니다.
-44.725"/D1 /240cpm/316.0gr
아이언은 reshafting하여 잘사용중인데,, 방향성이 약간은 슬라이스구질이 나타난다고하여
점검을 해보았읍니다.
1차로 lie angle을 테스트하여 보았는데, 2-3도정도가 upright상태로 나타나,,
모든 아이언을 2-3도 Flat로 조정하였읍니다.
조정후에 다시체크를 해도,, 약간의 변화만을 보였읍니다.
이럴경우에는 "스윙"메카니즘 에대한 부분이 문제가될수있어, 다시한번 스윙분석을 하였읍니다.
스윙궤도는 Out/in 4도범위내로 들어오는경우로,, 궤도상의 문제는 아닌것으로 판단하였고,
문제점으로는 2가지사항으로,, 헤드가 거의 열려맞는 다는점과,스윙템포이었읍니다.
100mph정도의 헤드스피드를 가진경우에는 일반적으로 swing tempo가 1.0-1.1초정도가 이상적인
경우인데,, 1.5sec의 스윙템포를 유지하고있기때문에,, 너무느린 스윙템포로 인하여 ,
몸이중심에서 벗어나 임팩트시에 공이 Heel쪽에 맞으면서 헤드가 열리는 상태이었읍니다.
Tempo를 1.0-1.1sec로 유지하는 경우로 테스트를 해보니,, 아주정확한 임팩트가 나타났읍니다.
인위적으로 스윙템포를 느리게하지말고, 정상적인 스윙템포를 유지하는 연습을 하시도록 조언을
하였읍니다.
*스윙템포를 매우 느리게 치는골퍼인경우는?
.자신의 체력조건보다 매우 약한 클럽을 사용시, 임팩트를 하기위해서 자신도모르게
스윙템포가 느려집니다.
BKG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있는 MOI matching에관하여 설명하여
MOI matching(#3-PW,AW)서비스도 같이 받았읍니다.
가장 선호(잘맞는)하는 클럽으로 #8번 아이언을 선정하시어,, 기준클럽으로 설정후MOI값을
체크하여보니 2,618 kg-cm2 로 나타났읍니다.
나머지클럽들의 MOI값을 체크하여,프로그램에 넣고 계산을 하니,, 전체적으로 무게를 줄여야한다는
data가 나타났읍니다. 헤드의 무게를 줄이는작업보다는, 길이로 조정을 통하여 MOI값을 매칭하는방법으로
나머지클럽들을 조정하였읍니다.
이부분은 추후에 계속 모니터링하여 실제효과가 얼마나있는지를 계속 추적할예정입니다.
* 10명정도가 서비스를 받았는데,, 아주많은 효과를 보고 feedback을 준경우는 7-8명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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