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G와 인연을 맺으시어 피팅클럽으로 10년여정도를 사용하신 50중반의
열혈 여성골퍼이십니다.
현재 클럽구성을 보아도, 일반여성골프클럽과는 아주 다른 세팅을 하고사용중이신데,
2년전 사고로 왼쪽손가락에 문제가생겨 재활치료를 통해 많이 회복이된상태여서
골프를 통해 치료도할겸하여 시작을 할려다보니,, 다시세팅을 하시게된 사항입니다.
드라이버은 VEGA Violator 0.890+ Fujikura ROMBAX 4X07 R2(Pink model)
-44.5"/C8.2/224cpm/282.0gr 으로 세팅이된사항인데,,,,,다시조정을 하여
44.25"/C5.0 으로 하고 weight rod(3.5gr)를 헤드에서 제거하여 좀더 가볍게 스윙하도록
하였고, 그립도 최대로 가늘게 만들어 그립의 부담을 줄일수있도록 한사항입니다.
훼어웨이우드인경우는 Bangster OL #7번 으로 샤프트는 UST V2 Pink lady flex(55gr대)
로 40.0"/C0/238cpm/305.5gr으로 세팅이된 사항으로
처음 얼마동안은 매우 어려웠지만,
이후 가장 안정적인 클럽중에 하나로 매우 아끼는 우드라고 하시네여,,
다른문제가없는 클럽으로 그립만 가늘게 만드는 조정만 하였읍니다.
아이언은 처음부터 전체무게적인 unvalance로 계속사용을 하다보니,,
웨지류만을 사용하는 클럽사용의 불균형을 가지고오던차에,,
이번에 클럽전체와 balance를 맞추기위해서 과감하게 reshafting을 하게된사항입니다.
특이하게 남자골퍼들도 사용을 꺼려하는 60도 웨지를 예전부터 사용하는 중인데,,
60도인경우 샤프트는 MFS +58샤프트로 다소 무게가 있는 샤프트로 구성이된경우로
드라이버와 우드계열과 유일하게 매칭이되는 클럽으로 측정판탄하여
다른번호의 아이언도 역시 같은 느낌을 갖도록 하기위한 조치로
아이언의 샤프트를 Apollo UL Lady flex로 #7,8,9,PW,AW,SW를 reshafting하였읍니다.
아이언은 특히 unbalance느낌을 가지고있었으나,,
그것이 무었인지를 모르고 계속사용을 했기때문에
점점 아이언을 사용하기가 싫어지는 이유로(잘맞지않고,리듬이 깨지고등등)
라운딩시에는 거의 웨지류만을 사용하는 결과를 가져온듯하였읍니다.
아이언에대한 변화를 가장많이 준상태이기에 적응시간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조회 : 3,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