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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5 11:39
Bangstorm 9.5D+NS pro WT5000 R flex
 글쓴이 : bkgolf
조회 : 3,378  
박XX선생께서 예약없이 방문하시어,, 클럽전체를 점검받으신 사항입니다.
아이언은 그라파이트샤프트이고,, 8년정도를 사용하시어,,,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체크결과로는,, 아이언도 약 80%의 컨트롤샷을 하고잇는 상태엿읍니다.
 
우선 드라이버가 난조를 보이는 이유로 드라이버부터 점검및 체크를 하였읍니다.
사용중인 드라이버로는 85-90mph의 스윙스피드와 0.95sec의 다소 빠른 템포를 보여주었읍니다.
어드레스시에 몸에 클럽을 부치는 스타일의 스윙형태와 out/in 6도범위의 스윙궤도와
헤드가 열리는 상태로 체크가되었읍니다.
사양체크결과로는 45.5"/D4.0/225cpm/321.0gr으로 나타났읍니다.
스피드나 어드레스형태상으로 판단할경우,, 채가 길고 전체무게가 무겁고,버겁고한상태로
채를 끝까지 던지못하는 결과로 보여졋읍니다.
테스트결과로는 헤드가 열리는상태로 나타났읍니다.(실전에서도 같은 양상으로 나타난다고)
드라이버 사양과 현재 보여지는 체력조건과의 관계를보면,,,
체력조건에비해,, 클럽이 너무 무겁다/클럽이 길다/스윙웨이트가 너무 높다 등으로
한마디로 "버겁다"라는 판단을 하였읍니다.
 
혹시하여,아이언과의 상관관계를 보기위해
#7번 아이언으로 스윙을 해본결과는 매우 의외의 결과를 보여주엇읍니다.
#7번아이언의 스윙스피드가 80mph전후로 나타났기 때문이엇읍니다.
이를 역산하여 드라이버의 스윙스피드를 계산하여보면,,
약 100mph전후로 스윙스피드가 나타나야 정상적인데,,,,
현재 85-90mph로 나타난다는것은,,
아이언과 드라이버와의 set make up이 안되어잇는 상태라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즉,,,아이언보다 드라이버가 전체무게등이 무거워서,, 클럽이 열려맞는 현상이었읍니다.
 
조치방법으로는, 
1. 드라이버는 사용하고, 아이언을 경량으로 reshafting 하는 방법과
2. 드라이버를 아이언과 매칭이되도록 하는방법을 제시하였는데
 
드라이버를 조립하는쪽으로 원하시어,
최대로 형재 사용중인 아이언과의 매칭이 되도록 헤드,샤프트선정을 하였읍니다.
Bangstorm 9.5D+ NS pro WT 5000 R flex+ GP Tour velvet
어드레스를 클럽가까이 하는점을 고려하여 길이를 44.5"로 추천하였읍니다.
44.625"/D0.3/231cpm/309.5gr